블루팀이 가진 건 라이프다. 이 프로그램에서 라이프는 단순한 점수가 아니라, 다음날에도 이 마을에 남아 있을 수 있는 권리와 연결된다. 다른 팀이 보석과 크레딧, 식료품과 정보를 들고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면 블루팀은 그 테이블에 앉을 사람 자체를 결정할 수 있다.
그래서 블루팀은 강한 팀이면서도 가장 먼저 미움을 살 수 있는 팀이다. 누군가를 살리는 선택은 곧 다른 누군가를 덜 살리는 선택이 되기 때문이다. 배우 이수민, 시즌1 유일의 귀환자 이지나, 에세이스트 임지은은 모두 다른 방식으로 타인의 감정과 말을 다뤄 온 사람들이다.
아래 내용은 방송 전후 공개된 프로필을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회차 내용에 관한 스포일러는 포함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