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의 화이트팀은 상금을 결정하는 권한을 가진 팀이다. 게리 킴, 넉스, 이한, 신혜원, 박세승, 이현선까지 총 6명으로, 네 팀 가운데 인원도 가장 많다.
돈을 쥐고 사람도 많다. 얼핏 보면 가장 유리해 보이지만, 여섯 사람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가장 복잡한 팀이기도 하다. 화이트팀은 부자 팀이라기보다 작은 국회에 가깝다.
아래 내용은 방송 전후 공개된 프로필을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회차 내용에 관한 스포일러는 포함하지 않았다.
화이트팀의 진짜 약점은 ‘인원’일 수 있다
화이트팀에는 게임 설계자, 댄서, 활동가, 기자, 전략 컨설턴트 출신 인플루언서, 특전사 출신 참가자가 모였다. 각자의 능력만 놓고 보면 빈틈이 거의 없다.
하지만 여섯 명은 여섯 개의 이해관계이기도 하다. 상금을 결정할 권한이 있어도 팀 내부의 합의가 늦어지면 그 권한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결국 화이트팀의 경쟁 상대는 다른 팀보다 먼저 팀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PLAYBOOK 한 줄 — 돈을 쥐 최강팀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나눌지부터 합의해야 하는 여섯 명의 연립정부.